마을이야기
제목봉덕산에서 바라본 해 뜨는 광경입니다
새해가 밝아 옵니다.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 같은데,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 됩니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인데 오늘은 새벽부터 기다리는 귀한 존재 입니다.
내 존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데도 평소에는 잊고 지냅니다.
달도, 별도, 물도, 공기도, 산도, 나무도, 사람들도.... 모든 것들이 다 그렇지요.
기상대에서 새해 첫 날 눈이나 비가 올 확률이 높아 해 뜨는 광경을 보기 어렵다고
했는데, 모두의 기다림 속에 붉은 해가 솟아 오르자 "와" 함성이 터집니다.
새해 아침 해가 봉덕산에는 7시 40분 경에 떴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 않아서 좋았구요,
해가 완전히 뜨고 10분 정도 기운을 떨친 다음에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정말 기막힌 해맞이 였지요~~
지극한 정성으로 소원을 비신 모든 분들이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깜깜했는데 이제는 어슴프레 먼동에 밝아 옵니다~~

동녘 하늘이 점점 밝아 오지요~~


모두들 해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드디어 해가 솟아오르기 시작하네요~~

지극한 정성에 모든 소원 이루시길~~

저 밑에 예천읍은 아직도 어둡네요. 가로등 불빛이 반짝이고~~

돌탑에 나무작대기를 꽂아놓고 그 위에 걸어놓은
앙증맞은 복조리가 보이시죠~~

여기저기서 카메라폰이 쉴새없이 터지고~~









해가 완전히 솟아오르고 10분 여 동안
희망찬 기운을 천지사방에 떨치더니
조용히 구름 속으로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