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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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시작한 여행길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세요. 힘든 고갯길을 넘을 때엔 인내심을 발휘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보일 때엔 맘껏 즐감하시고요.
봄의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날 때엔 동심으로 돌아 가세요. 신록이 우거진 5월이면 희망찬 내일을 설계 해 보시렵니까?
강산이 아름답게 물들은 가을이 되면 풍성한 수확과 함께 걸어온 인생길을 한번 더 점검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인생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노년이 되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반성해보며 남은 인생여정의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후회없는 여행이 되도록 희망과 즐거움, 그 리고 보람있는 여행길이 되시기를^*^~~~~~
고향에서 오셨던 모든 분들 무사히 가셨는지요? 만나면 반갑고 헤어질 때는 넘넘 섭섭하지요. 만남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움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보내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가운 면면들과 정겨운 시간 행복했습니다.
금당실마을 우리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요.
서울에서 권 금자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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