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도리깨질
작성자관리자 @ 2005.11.04 12:12:46
오늘은 볕이 좋은지 마을 곳곳에서, 밭에서 콩타작들을 합니다.
 
알알이 떨어지는 노란 콩을 보니 벌써 메주 냄새가 나는 듯 하네요. 
 
도리깨질도 요령이 있어야 콩이 제대로 털리는데,
 
길 가다가 보니, 멋진 도리깨로 콩타작을 하는 분이 있길래 얼른 찍었지요~~
 

 
보기엔 쉬워 보여도 도리깨질 하기 만만치 않지요~~
 

 

 
토실토실 잘 여문 노란콩이 사방에 흩어져 있어요~~
 

 
짚 끈으로 콩단을 야무지게 싸시는 걸 보니 쓰실데가 있는 모양입니다.
소 먹이시려고 그러시나~~
 

멋진 도리깨~~
어느 분이 만들었는지, 제가 보기엔 예사 솜씨가 아닌 거 같은데~~
 

밭에서도 콩타작 중,
멀리서 봐도 이건 시장에서 파는 도리깨네요.
콩 날아갈까봐 울타리까지 치시고 툭 툭~~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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