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씨알의 집 곶감
작성자관리자 @ 2005.11.02 12:14:04
씨알의 집 주인장이 아무래도 곶감 자랑이 하고 싶은가 봅니다.
 
왜 곶감 사진을 안찍느냐고, 한 보름 전부터 몇 번이나 얘기하는 걸
 
계속 바쁘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며칠 전 다른 집 곶감 사진이 게시판에 실린 걸 보고 좀 섭섭한 모양입니다.
 
집 주변과 허리골 여기저기에 200 그루가 넘는 감나무를 심어놓았다는데,
 
올해부터 제법 수확이 되어, 10접 정도 되는 감을 저녁마다 손수 깎아서
 
햇볕 잘 드는 곳에 보기좋게 매달아 놓았습니다.
 
이 곶감들은 이미 예약이 되었다네요.
 

▲이렇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감들이, 볼 때마다 흐뭇하신가 봐요~~
 

▲이 감은 대봉이라는 건데요, 얼마나 큰 지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저녁마다 감자 깎는 칼로 감을 깎는데 별로 힘들지 않고 재미있으시다네요~~
 

▲볕 잘 들고, 바람 잘 통하는 앞마루에서 곶감이 맛있게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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