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아기천사 우리 강희
아기천사 우리 강희
ㅡ 첫돌 아침에 ㅡ
웃음 담고, 기쁨 담고 희망까지 얹어서
고물고물 방긋방긋 옹알이가 어제인데
어느새 짝짜꿍에 도리도리 잼 잼 잼
외씨 같은 작은 발로 한발 두발 걸음마
잘했다고 짝짝짝, 두 다리 펴 놓고 동 동 동 동.
세상에서 귀한 것이 자식인가 했더니
이렇게도 귀한 보배 또 있는지 몰랐었네.
깔깔대는 웃음소리 세상 근심 다 녹이고
맑고 맑은 눈동자가 희망의 빛이로다.
분주한 재롱에 온 가족이 넋을 잃고
새근새근 잠든 얼굴 우리들의 기쁨일쎄.
반짝이는 햇살이여
푸르른 하늘이여
영그는 가을이여
곱게 물든 단풍이여
첫돌 맞은 작은 천사 강희 위해 있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