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해질녘, 냇가에 이름모르는 노란 꽃들이 피어 있고 강아지 풀도 이젠 제법 고개를 숙이기 시작합니다. 개망초 가족들도 활짝 웃고 있구요^^ 미나리과의 꽃인 모양입니다. 아주 작은 하얀 꽃들이 귀엽기도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해질녘 풀섶에서...헉! 이건 뭡니까? ...아~하! 파리의 연인들 이군요이 모습을 멀리서 훔쳐보는 갈색코트의 이 넘은? 공중에서도 식사하다말고 지켜보고 있네요^^ 어? 무섭게 생긴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넘도 부러운 듯 지켜보네요^^ : 꿀을 빠는 척하면서 곁눈질을 흘끔흘끔... 애들은 저런 것보면 안된다고...자기 일만하는 귀여운 넘도 있네요^^* 응큼하게 구경하는 넘도 있구요^^ 힘든 날개를 쉬면서도... 이 새카만 넘도 구경나왔네요^^ 한적한 오후, 냇가 풀섶에서 파리 부부(연인?)의 뜨거운 사랑...ㅎㅎ
가을은 남자의 계절
사랑도 함께면 좋으련만 ---종무 지 혼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