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망설이다 또 망설이다 글을 남깁니다.
경북권역 정보화마을 게시판에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신것은 고마우나
고민고민을 하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보화마을의 취지는 잘 알고 계신것 처럼
도농간의 경제문화적 격차를
정보화를 통해 해소해보자는 뜻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행자부와 도, 자치단체인 시군과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정보화마을 운영이 생각처럼 쉽지 않음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경제적인 혜택 부분도, 주민 정보화수준향상도
그 어느것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힘들어서 소홀히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전국에 만들어진 정보화마을은 벌써 191개에 해당됩니다.
올해완성되는 것까지 포함하면 그수가 적지가 않습니다.
마을 찾아가는것도 쉽지가 않고
다른마을과의 성격 구별은 더더욱 쉽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농산물,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
어디서나 볼수있는 산과들
물론 마을에 특별한가치의 문화유적이나 인적 자원,
이름난 특산물이 있다면 혜택을 받은 드문 곳이겠죠.
그렇지 못한 마을에서
마을의 농산물을 특별하게 하고
마을 뒷산을 특별하게 만드는것은
마을주민의 삶과 애정 그리고 정성을 듬뿍 담아낼때
특별한 쌀과 사과, 그리고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보화마을에서 마을주민의 삶과 애정과 희망을
짐작할 수 있는 곳은 정보화 홈페이지 게시판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은 계속해서 마을 주민의 삶이 보태어지고 더해지며
전달되어져 가는 살아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이 활발하게 움직이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볼 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북 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 발전단계를
단계별로 계획을 세웠으며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마을홈페이지 발전단계 또한 초기에 기획을 하였던바
1 마을주민이 먼저 사랑하고 애정을 담는단계
2 마을주민의 나가있는 자녀 및 친지 친우들이 이용하는단계
3 마을과의 3차 인과관계를 가진분들이 이용하는단계
4 마을과 직접적인 인과가 전혀없는 분들이 이용하는 단계
5 체계적 매체 홍보단계
이미 몇몇 마을들은 단계의 최정점에 이르러 전자상거래와 체험관광,
주민단합등으로 농촌삶의 변화를 체득 하고 있는곳도 있습니다.
경북 정보화마을 게시판은 그 어느곳에도 없는
오직 이세상 하나뿐인 우리마을만의 소식이 궁금해서
들어오시는분이 많기를 바랍니다.
초기에 처음 컴퓨터를 배우시거나 마을을 떠나있는 분들께서
배움의 재미와 마을을 도와주시는 의도에서
명상글과 플래시모음들을 옮겨주시고 하셨으나
처음부터 정중히 거절하고 있습니다.
경북 정보화마을 발전의 척도로 게시판 활성화를 꼽고 있습니다.
글 갯수보다는 조회수의 의미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명상글이나 시는 다음이나 네이버 야후 드림위즈 등에
그 수를 헤아리기가 힘들정도로 많은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명상글이 싫다는게 아니라 명상글이 많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서
우리 마을만의 구별성을 찾기 힘들게 합니다.
어디에나 있는 글과 어디에나 있는 사진 어디에나 있는 시와 명상은
보는이로 하여금
어디에나 있는 흔한, 보아도 그만
안보아도 그만인 마을....의 게시판을 가진
특성없는 정보화마을로 볼수도 있습니다.
명상글을 통한 마을 이미지만들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이렇게 하신 분들에게 이렇게 설명하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였습니다.
지금은 모두 이해하시고 마을의 삶을 궁금해 하시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시고 다른마을이 아닌
우리 마을 만을 위한 글을 적어 주시고 있습니다.
경북 정보화마을은 일부러 명상글을 적지 않습니다.
똑 같은글을 여기저기 옮기지 않습니다.
이미 단계를 넘어 지나쳐 왔습니다.
그리고 기자단 교육을 벌써 몇해째 해오고 있습니다.
첫시간 첫머리교육이 남의글 옮겨쓰지말자 입니다.
내이야기 우리마을만의 이야기 쓰자입니다.
그리고 남 따라하지 말자입니다.
성함을 거론키는 뭣하나. 전국적으로 무작위로 똑같은 글을
많이 옮기시는 많은분들이 재작년 작년, 올해도 많이 방문해주셨으나.
이제는 모두 진심으로 마을의 발전을 걱정하고 격려해주시고 계시며
그리고 한마을 한사람을 위한 글을 소중하게 써주시고 계십니다.
저희들이 환영하는 네티즌은
우리 마을 낮은 뒤산을 좋아하고
지난 일요일 마을 잔치에 손님이 얼마나 왔는지를 궁금해하고
뒷산밭 진골에 냉해는 없는지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방문하기를 원합니다.
아무쪼록 정보화마을 하시는 일과 생각하시는 부분이 일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를지라도 넘 언짢게 생각마시고 이해 바라오며
너무 지나친 타인의글 옮김과
똑같은 글을 이마을 저마을 옮기는것은
정중히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본인의 이야기 서로의 안부와 마을 사람소식을 알아가는 이야기
외부에서 우리 마을에 관계된정보나 그리고 본인이 직접찍은 사진,
직접지은시(적당한양), 직접쓴 산문 수필등은 대환영입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하루하루 되십시오.
통화가 필요하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전화번호를 남기겠습니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이방인을 진심으로 반겨 주신 분뜰께 감사를 드리며 위의 글처럼 5단계로 발전되는 마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