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가을이 익어가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찬기운에 몸이 움츠러 들고 손발이 시릴 정돕니다.
마을 곳곳에서 소리없이 가을이 익어가네요. 마음먹고 담은 가을 풍경은 아니구요,
오다가다 찍은 가을 정취를 조금 담아 봤습니다.

▲씨알의 집에 있는 꽃사과 나무 입니다. 어찌나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지~~

▲생긴 건 영락없는 사과인데 먹을 수 없으니 쩝쩝~~

▲감나무 중에서도 대봉 입니다. 어찌나 큰지 한 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얘는 뭐가 급한지 벌써 홍시가 돼 버렸는데요~~

▲추자와 양대를 말리고 있네요. 담 너머 찍어서 어느 댁인지는 몰라요~~

▲누구네 집 강아지 일까요? 꼭 저 찍어달라는 듯이 포즈를 잡고 있지 뭐예요~~

▲은행나무에 서서히 단풍이 들고 있어요. 노랗게 물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