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 길
작성자관리자 @ 2005.09.16 21:24:13
**故鄕(고향)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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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鄕(고향)가는 길**
안개 비
그리움으로 서린,
山(산) 자락 밑.
옹기 종기
예쁜 꿈으로 둘러앉은,
마을.
언제나
마음의 덫으로 남아 있는,
故鄕(고향).
어머니의 젖 내음같은,
幼年(유년)의 꿈이
아련하게 베인..
축축이
내리는 이슬비 같은
젖어 드는 그리움으로 남은
어머님의 모습을 찾아
꿈으로 나마 가고 픈,
故鄕(고향) 가는 길은..
가는 설레임 보다는
가보아도 찾을 수 없는
내 유년의 꿈이 서럽다.
언제나
고향 가는 길은..
**風子/윤준호**
코스모스 피는 고향길
들판의 벼들이 누렇게 익어 고개숙이는
고향길이 눈앞에 아른 거립니다
부모님,어린날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고향은 늘 마음에 담겨져 있지만
가끔 찾아보면 옛날의 모습이 자꾸만 사라져
아쉽고 그립기도 합니다
소꼽 장난하던 돌담도 졸졸 흐르던 개울물도
이제는 오염으로 뒤덮여
갈때마다 마음 아프게도 하지요
사람들이야 세월앞에
어쩔수 없이 나이 들어 가지만
천년만년 변치 않을줄 알았던
산천이
오염이란 굴레속에 벗어나질 못하니
졸졸맑은 개울과 반질반질 조약돌
물 줄기따라 살랑살랑 꼬리 흔들던 송사리,
기억속에 저장된것 뿐이네요
우리님들
내일부터 추석 연휴이지요?
고향갈 채비로 분주한 하루가 되겠지요
한치앞을 볼수 없을만큼
안개가 자욱합니다
이런날은 햇살도 눈 부시다고
옛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실 살아보니 그말씀이 옳으신 말씀이지요
친지,가족과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찻길 조심 하시고
고향 잘 다녀 오십시오
= 금당실 마을님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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