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능천길 표지석을 새로...
능천길 새마을 소공원에 있는 '금당맛질 반서울' 표지석을 새로이 정비하였습니다.
바탕을 깎아낸 후, 한중섭 선생님이 새로 글을 써서 새겼는데요,
예전보다 글씨가 훨씬 커졌고, 바닥에 흙을 돋아 올려 표지석을 좀 높이 세웠습니다.
9월 1일부터 꼬박 이틀동안 작업을 했는데, 면장님과 한중섭 선생님이
저녁 늦게까지 작업현장을 지휘하며 마무리 하셨답니다.
한중섭 선생님은 글만 쓰신 게 아니라,
작업 과정을 살피시고 작업 지시 하시느라 이틀동안 애를 쓰셨답니다.
작업하는 동안 왔다갔다하며 모든 진행과정을 다 찍었는데,
아쉽게도 돌을 새기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없어졌어요.(귀신이 곡할 노릇이지요)
기계로 글자를 파나가는 모습이 볼만 했는데...

▲첫째날 : 돌을 파내서 눕힌 후에, 글씨 새길 자리를 잡는 모습입니다.

▲글자가 삐뚤어지지 않게 바탕을 잘 잡아야 합니다.

▲자리를 잡은 후에는 떼어나고 그 자리에 풀칠을 합니다.

▲이제 돌에 밑글을 새긴후 종이는 떼어 냅니다

▲둘째날 : 테두리만 표시되어 있던 글자를 기계로 다 파 냈군요.

▲표지석을 조금 높게 세우기 위해서 포크레인으로 흙을 돋우고 있습니다.

▲자, 이제 제자리에 갖다놓을 차례입니다.

▲제자리를 잡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반듯하게 세우기가 쉽지 않네요.

▲음각으로 새긴 글자에 먹물을 들이고 있어요. 이날 저녁 늦게서야 일이 끝났답니다.

▲셋째날 : 밤이라 사진이 잘 안나올 것 같아 그 다음날 찍었답니다.

▲이게 예전 모습 입니다.

▲비가 오고 있는 중이라 사진이 어둡네요. 글씨가 커서 멀리서도 잘 보이겠죠?

▲바로 옆에 새마을 소공원 표지석이 있고, 꽃길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표지석 건너편은 코스모스 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