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잊혀져 가는 용마루
작성자관리자 @ 2005.08.24 13:47:43

우리가 어릴때인 1960년대에만 해도 동네에서 겨울이면 항상 보던 장면인데 요사이는 정말로 구경하기가 어려운 장면이지요!
 
 1970년대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산림녹화사업을 위해 초가지붕을 걷어내고 스레트, 기와로 대체하면서 서서히 우리의 기억과 같이 사라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 시대에 저녁 무렵 저만치에서 바라본 동네 초가집을 보면 마치 큰 구렁이가 여유롭게 늘어져 있는듯한 풍경인 듯 했지만 지금은 쉽게 찾아볼 수가 없고 볏집을 이용하여 초가지붕을 이엉하는 농가는 더욱 찾아보기가 힘들다
시골마을 지긋하게 연세드신 분들만이 만들 수 있는 초가지붕 이엉엮는 모습이 이제는 소설속에 등장하는 이미지로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해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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