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무궁화
작성자관리자 @ 2005.07.22 2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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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

전국에서 자라는 것 중 선발. 1983년 달밤에 내려온 선녀를 연상하여 서울농대에서 명명.

옥녀

충남 당진에서 선발. 1979년 원예시험장에서 명명.

옥토끼

도입종과 재래종이 혼식된 포장에서 선발. 1979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현대적 감각이 느껴지 는 꽃이다.

소월

전국에서 자라는 것 중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시인 ‘소월’을 기리기 위해 명명.

새한

전국에 많이 식재된 것을 1950년대 이후 수집하여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사임당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 선발.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배달

경남 거제도 지역에서 선발. 1972년 배달민족을 상징하기 위해 서울농대에서 명명.

눈보라

전국에 널리 분포하는 재래종에서 선발. 1979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눈뫼

재래종과 도입종의 혼식포장에서 선발, 육종하여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꽃뫼

국내 육성종으로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꽃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서

재래종과 도입종이 혼식된 포장에서 체취하여 1983년 서울농대에서 ‘남궁 억’선생의 호를따서 ‘한서’라 명명.

원화

자연교잡종인 묘목 중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선발한 품종으로 신라시대 여자화랑의 이름을 따서 1990년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명명.

월산

충남 공주 월산농장에서 선발한 품종. 1983년 원예시험장에서 명명.

신태양

국내 육성종 중에서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순정

도입종과 재래종의 교잡에서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설악

재래종과 도입종의 교잡에서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눈덮인 산을 연상하여 명명.

설단심

도입종과 재래종의 교잡종에서 선발. 1979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선덕

경기도 지역에서 임목육종연구소가 선발한 육성종. 1990년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선덕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

새빛

전국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 중 실생에서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백단심

경기도 지역에서 채취 선발한 단심계통 중에서 1979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단심

재래종으로 옛부터 내려오는 단심이란 이름을 따서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화랑

전국에 분포하며, 경기도 지역에서 채취 선발. 1972년 ‘화랑’의 기상을 기려 서울농대에서 명명.

아랑

경남 밀양에서 채취한 것 중에서 선발되었답니다. 아랑의 전설에 연유하여 1979년 원예시험장에서 이름지었습니다.

새아사달

전남지역에서 수집하여 1979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꽃보라

자생종과 도입종간의 교배종자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평강공주

국내 육성종. 1987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홍순

전라남도 지역에서 체취 선발한 품종.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원술랑

서울농대에서 1987년에 명명. ‘새영광’과 유사.

에밀레

재래종 중에서 선발 육종하여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세레나데

재래종과 도입종간의 교배종.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서광

국내 자생종.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새아씨

남해안 지역에서 채취 선발한 품종.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새아침

국내 자생종.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불꽃

국내 자생종.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님보라

전국 각지 자생종 중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님이여 나를 보라’라는 뜻으로 명명.

파랑새

재래종과 도입종간의 교배종에서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아사달

경상남도 채취 지역 선발품종.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칠보 아사달

임목육종연구소가 경기 지역 칠보산 기슭에서 선발한 품종으로 지역명을 따서 1990년 한국 무궁화연구회에서 명명.

평화

도입종과 자생종간의 교배종.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평화 단심’으로 불리다가 1983 년 ‘평화’로 개명.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이다.
일본인들이 한국을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한 일 중의 하나가 무궁화의 격하이다.
알게 모르게 민족성을 비하하고 또한 여기에 동조하는 자들의 무지함에 나라 꽃은 민족과 함께 수난을 당해 왔다.
무궁화는 또한 벚꽃(사꾸라)과 비교하여 벚꽃은 우아한데 무궁화는 천박하다고 세뇌시켜 온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식물학의 발달로 이와 같은 왜곡이 깨졌다.

벚꽃의 원산지도 우리 한국의 남해안과 제주도 임이 밝혀졌다.
무궁화 또한 원산지가 한국인 것이다.
무궁화는 완벽한 조화, 줄기찬 생명력, 태양과 함께하는 '밝달 꽃(밝은 땅의 꽃)'인 것이다.
태양은 만물을 평등하게 비춘다.

무궁화는 태양민족 즉 밝달민족의 품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이다.
태양과 함께 아침에 피어나서 저녁에 진다.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무궁화의 꽃은 다섯잎으로 오행을 뜻하고 수술과 꽃잎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무궁화는 고대에 '환화'라고 불렀다.
즉 '태양과 같이 밝은 꽃'이라는 의미이다.

우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그 향기는 은은하여 사람의 심성을 맑게 한다.
배달국의 꽃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무궁화는 한자로 근화(菫華)라고도 불렀다.

쉼없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이란 뜻이다.
산해경을 주해한 위진 남북조시대의 학자로 중국의 곽박(郭璞 276~324)은

우리나라 땅을 ‘多木槿花(다목근화)’ 즉 무궁화가 많이 피는 나라라고 하였다.
무궁화가 피는 곳은 역시 만주와 한반도 지역임을 알 수 있다.
무궁화 연구로 명성을 얻으신 류승국 박사의 연구에 의해서 옛날의 우리 나라 무궁화의 자생관계와 분포도로 분명히 밝히셨다.

한마디로 무궁화는 단군시대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나라의 가장 두드러진 아름다운 꽃이며,
신라시대에는 외국에 보내는 국서에 자기 나라를‘근화향(槿花鄕)’

곧, '무궁화 나라'라고 표현하였으니,
무궁화는 신라시대에 이미 나라꽃으로 굳어져 있었던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무궁화는 다른 꽃처럼 간사스럽도록 요염한 자태의 꽃이 아니라
우리 겨레의 민족성과도 같이 품위를 갖추고 의젓한 격조(格調)를 잃지 않는데서
내재(內在)의 미를 겉으로 발산하지 않고, 오히려 안으로 함초롬히 머금고 있어
가히 군자의 꽃〔君子之花〕임에 조금도 손색이 없었던지라
일찍이 고대의 수많은 시인(詩人),묵객(墨客)이 극찬(極讚)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나라꽃 무궁화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 되시고.
그 강인함과 아름다움에 자부심과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우리님이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날 되시고 기쁨의 날 되소서^^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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