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허리골 팜스테이
허리골 씨알의 집이 팜스테이 체험지로 입소문이 많이 났나 봅니다.
이 곳은 평소에도,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팜스테이를 하려는 분들과 단체손님(?)이 많습니다.
팜스테이란, 시골집에 머물면서 휴양하거나 주변의 농업과 농촌문화, 레포츠 프로그램,
지역축제를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곳은 주변 경관도 볼만하고, 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 하기도 좋고,
집이 외따로 떨어져 있어 북치고 장구쳐도 뭐라 할 사람 없는 호젓한 곳입니다.
주인장이 귀농자라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려고 애쓰는 분이라,
귀농할 곳을 찾는 분들이나, 귀농하기 전에 농사체험하러 많이들 옵니다.
-이 분 덕에 안정적으로 귀농하신 분이 여럿입니다-
오늘 오신 손님들은 영덕 창수면 영해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생 5명과 담임 선생님입니다.
2박 3일 일정의 나들이를 왔는데, 이번 여행의 제일 큰 목표는 '기차 타 보는 것'이랍니다.
오후에 도착하여 허리골 앞 개울에서 수영을 하고 이제 저녁식사 준비를 한답니다.
내일은 허리골 마을과 감노루(제실)를 둘러보고, 기대하던 기차여행(예천역에서 영주역까지
갔다 온답니다)을 하고, 어린이 우주과학관과 천문관을 둘러볼 예정이라네요.
영해에서 온 어린이 손님들,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잘 놀다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