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 윤영식님댁 우사를 지나가다 보니 새로 태어난 송아지가 보이네요!
갓 태어났나봐요~ !

▲ 어라~ 이 녀석!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는데고 꼼짝도 하질 않네요!

▲ 안명희님댁 앵두 입니다. 요즘 앵두가 한창입니다.

▲ 올망졸망 많이도 달렸죠?

▲ 다래 랍니다. 보기만해도 입안에 단물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 다래도 올해는 풍년 입니다.

▲ 어디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기에 가봤더니, 꼬마숙녀 셋이서 조잘대고 있더군요.
바위 위에 불러 앉혀서 사진을 찍었는데, 왼쪽이 채영이, 가운데가 정은이....
가장 꼬마아가씨 이름이 뭐드라? 두번이나 들었는데 또 잊어 버렸네요. 미안하다~^^

▲ 이것 보세요. 채송화가 이렇게 예쁘게 피었습니다.
마당을 따라 조로록~ 너무 이쁘죠?

▲ 겹채송화

▲ 홑채송화

▲ 솜털 보송보송한 오이가 굵어가고 있구요.

▲ 제법 굵은 이 오이는 제 입속으로 쏘옥 들어 갔습니다.
맘씨 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뚝 따서 주셨거든요.

▲ 매발톱꽃 입니다. 보통은 보라색이 많은데 참 고운 붉은색이네요.
시장에 갔다가 너무 예뻐서 사오셨대요.

▲ 호두도 벌써 이만큼이나 굵었구요.

▲ 이건 방울토마토 입니다.
지난 겨울 어느 식당에 갔는데, 방울 토마토를 주시더래요.
하나만 집에 들고 왔다가 씨만 묻어 봤는데, 이렇게 싹이 나고 열매도 맺혔다네요.
자연이란 참 신기하죠?

▲ 된장 찍어 먹기 딱 좋은 풋고추!

▲ 고추밭 가로는 땅콩을 심으셨는데, 까치가 반은 다 파먹어 버렸다고 합니다.

▲ 단호박 입니다. 쪄서 먹는 호박이죠!

▲ 지붕으로 올라가는 호박넝쿨에 얼마후면 호박이 주렁 주렁 열리겠죠?

▲ 일광욕을 즐기는 단지들!

▲ 강낭콩 입니다.
강낭콩이 제철 입니다. 밥할때 위에 얹어서 먹으면 정말 구수하답니다.

▲ 새로 깐 병아리 들입니다.

▲ 이 병아리도 아니고, 닭도 아닌 중병아리들은요.
지난 봄에 제가 사진을 찍어 올렸던, 조그만 병아리들이 이렇게 자란거랍니다.
그때는 위에 있는 사진속 병아리보다 작았었는데, 이렇게 컸습니다.
이 녀석들 자세가 전투적이지 않나요?

▲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병아리들과 닭들로 닭장안이 시끄럽습니다.

▲ 달걀은 없어요? 했더니 닭장 안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꺼내 오시네요.
오늘 나은 싱싱한 계란입니다.

▲ 이렇게 라면그릇에 담긴 계란은 제 차지가 되었습니다.
어디가서 자랑하지 말라 하셨는데, 이렇게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맛있는 토종계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은 비워두고 있는 별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 빨간 장미도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구요.

▲ 이웃과 나누는 일상 이야기가 정겹습니다.

▲ 앗...이때 간 큰 청설모가 나타났습니다.

▲ 은행나무에 오르려다 저를 보더니 빤히 쳐다 보는군요.

▲ 어디로 가나? 지켜 보았더니 빠르게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제가 무섭지 않은가봐요. 저기서 저렇게 한참을 모델이 되어 주네요.
청설모가 호두를 몽땅 따먹어 버린다던데, 요즘 마을 안에서 자주 눈에 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