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상수원 수원지 올라가는 길 왼쪽편에 보리밭이 작년처럼 올해도
지나가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바닷물결이 춤추는듯, 보리가 흔들리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이네요.
요즈음은 조금씩 익어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보리의 끝부분은 노랗게 물이 들고 있는데, 그 색깔도 정말 예쁩니다.


▲ 토실토실 잘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 밭의 보리들은 미쳐 다 여물기도 전에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대요.
갓 찧은 햇보리쌀로 따끈한 보리밥을 하고 나물 뚝뚝 끊어 넣고 된장 한숟갈
푹 퍼넣고 고추장도 한숟갈 푹 퍼넣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겠죠?





▲ 이 멋진 보리밭을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 모델을 부탁 드렸습니다.

▲ 진짜 모델 같으시죠?

▲ 보리밭에 바람이 살랑 불어오니까 보리들이 살랑살랑 움직입니다.

▲ 보리밭 옆 등산로 쪽으로는 찔레꽃이 한창입니다.

▲ 모내기를 기다리는 모판이 개울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보리가 잘 영글어가는 금당실의 초여름이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