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거듭하는 것입니다
작성자관리자 @ 2005.05.03 10:08:21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


    어릴적 뛰어놀던 교정에는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숲이 은은한 향을 품으며 묵묵히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어느새 얼굴에는 여러개의 나이테를 그리고, 흰 머리 감추시느라  염색한 머리칼이 마음을 아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건 가슴속에 간직한 어린시절의 추억들.... 어렵고 힘들었던 세월이었지만 모두들 그리움에 길게 목을 빼고 총 동창회를 손꼽아 기다렸음을 거기에 모여든 동문들의 얼굴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내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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