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린 시절 풀먹인 이불호청 사이를 쫙쫙 펼치며 지나가는 놀이를 좋아했다. 빨래 사이를 지날 때 풍기는 마른 비누 향과 볕에 바짝 말라붙은 이불호청이 뽀드득 소리를 내며 펄럭이는 시원한 느낌이 참 좋았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훌쩍 키가 커 버렸을 때, 햇볕 가장 따스한 날을 기다려... 해묵은 호청을 걷어 거품을 내고,마당엔 쭉~~~!! 빨래 줄을 걸고.... 어린 시절 엄마처럼 빨래를 한다. 봄볕에 빳빳하게 마른 빨래가 뽀얀 냄새를 풍길 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 아련한 첫 가장자리를 펼치면.... 아아... 펄럭이는 풍경 속으로 스며드는 유년의 아침햇살 사이로...     그리고 그시절..추억은 다시금 우리네 마음속에 활짝 피어나고... 풋풋한 산천초목속에 아름다운 들꽃으로 만발하였습니다.   . 아! 엄마가 보구싶다....하늘나라에계신
I Have A Dream"by St. Philips Boys Choir 난 WEST LIFE 노래가 더좋은데 음원 따오기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