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달래,냉이,씀바귀~ 봄나물 캐러 갈까요? ▒
들에는 바쁜 손길 놀리시는 분들로 분주합니다.
황사바람이 며칠 불더니, 황사는 잔잔해 지고 비가 올듯 흐렸다가
환하게 개었다가 변덕스런 봄날씨가 며칠 계속 되고 있습니다.
들일로 바빠 쑥 뜯고 나물 캐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쑥이 쑥쑥 잘 자라 유난히 푸른빛을 발하는 요즘입니다.

▲ 멀리 밭둑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캐시는 분들을 발견했습니다.

▲ 뭘 캐고 계시는지 궁금해 했더니, 이렇게 보여주십니다.
주로 고들빼기(씀바귀가 표준어죠?)를 캐고 계셨는데,보여 주시는 이건 빵구지 랍니다.
생긴건 비슷한데 뿌리가 더 오동통하고 쓴맛이 덜하답니다.

▲ 고들빼기, 속세가 많이 있었습니다.

▲ 아주머니의 보따리도 점점 불룩해 지고 있네요!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봄! 봄나물 드시고 기운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