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추카추카 해주세요
작성자관리자 @ 2005.04.11 23:22:03

   

모두들 도시로 도시로 농촌의 젊은이들이 꿈을 찾아 떠날 때 부산의 한 청년이

유기농의 꿈을 찾아 예천하고도 용문의 허리골에 뿌리를 내렸고

해가 바뀌고 전라도의 한 씩씩한 처자가 여자의 몸으로 무공해 농법의 꿈을 안고

허리골을 찾아왔습니다.

꿈이 같은 두 젊은이는 비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코자 둥지를 하나로

합치기로 의기투합 하였고 이듬해 허릿골에 삼십여년의 적막을깨고 아기의

울음소리가 메아리 쳤습니다.

이아기가 허리골의 꽃 주현이

옹아리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엄마 아빠 그네 태워준다고 난리네요

오늘 주현이가 다섯 살이 되는 날이랍니다.

촉하해 주세요.

또 감식초,감잎차 연구에 골몰하는 주현이 엄마,농번기엔 유기농을,농한기엔

건축일 에 쉴틈없이 일만하는 주현이 아빠.

너무도 열심히 알콩달콩 사는 이들 부부에게도 박수를 보냅시다.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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