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솔숲 방재작업이 한창입니다. ▒
요즘 소나무 재선충이 극성이라고 합니다.
솔수염하늘소가 퍼트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병해충보다도
소나무에 치명적이고 길이 1mm 정도되는 이 재선충은 소나무 조직 속에서
빠른 속도로 늘어나서 수액의 통로를 막고 독소를 분비해서 소나무를 죽인다네요.
이 벌레가 일단 소나무에 들어오면 그 소나무를 살릴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 한국전쟁때 혹파리라는 곤충이 퍼뜨린 병때문에 우리나라 소나무의 30%가
죽었다고 하는데, 이 혹파리병보다 재선충병이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금당실솔숲에는 이런 몹쓸병이 오지 못하도록 미리 미리 잘 관리해야겠어요.

▲ 오늘 오후 솔숲에 잠시 나갔더니 소나무 방재가 한창이었습니다.

▲ 구석 구석 한부분도 놓치지 않고, 골고루 약을 뿌려 줍니다.

▲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 두분은 영주에서 오셨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당실 소나무숲의 소나무들이 건강해서 점점 푸르른 송림이 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