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스크랩]긴급뉴스(속보)
작성자관리자 @ 2005.04.01 16:45:07
[스크랩]긴급뉴스(속보) - 마을이야기 [989쪽] -예천군 금당실마을
 
 

♧나는 감성인이다-005♣



*4월이면 산과 들에 야생화 피어난다/ 040418/ 경기 이천 설봉산에서 이귀인 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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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급 뉴 우 스"


4월 1일 00시를 기해
로이타 통신, 유피아이 통신, 연합뉴스 등,
세계적인 통신사들은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긴급 뉴스를 계속해서 내 보내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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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5.8도의 강진이 일어나
쓰나미(진파)현상이 일파만파로 번져,
동경, 나고야는 물론 후지산까지 바닷물에 잠기고
땅 덩어리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후지산 자리에는 독도와 똑 같이 생긴 바위섬이 솟아 올랐는데,
독도보다 한 평이 작아 '소독도' 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 섬에는 일본수상과 문부상 두 사람이 산다고 하는데,
각나라의 한국주재 특파원들은 이 광경을 보면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 떼를 쓰더니,꼴 보기 좋다"
라고 하면서 "사람은 마음을 잘 써야 복을 받는다," 라고
한마디씩 거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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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장수인,
연개소문, 을지문덕, 강감찬 장군이 살아 돌아와
옛 고구려 땅을 찾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놀란 중국의 수뇌부는 긴급안보회의를 열고
'이 일을 어쩌면 좋겠냐' 라며
인인 투표에 부친 걸과 무고한 인민들 피 보게 하지말고
무조건 항복하여 고구려의 옛 땅을 돌려주고
자기들은 사하라 사막으로 가자는 안이 100%의 찬성으로 가결되어
내일부터 중국 땅 모두가 우리나라로 흡수된다는
통쾌한 소식입니다.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하늘의 뜻인거여.
아~~꼬시다. 우길 것을 우겨야제~"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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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땅 어디를 파나 세계에서 가장 질이 좋은
원유가 펑펑 솟구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마을마다 저수지가 아닌 저유지를 만들어 기름을 저장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기분이 좋아서 더욱 열심히 일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일 0시를 기해 휘발유 값을 리터당 마이너스 만원,
경유는 마이너스 구천원에 무제한 판매한다고 발표하자
전세계는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기름을 퍼가는 국민들에게 웃돈을 얹어서 나누어 준다는 것인데,
산유국회의(OPEC) 의장이 거세게 항의했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 대변인은,
"평소에 잘해야지, 기름값을 천정부지로 올린 그대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라고 잘라 말하면서,
"억울하면 당신들도 무상으로 나누어 주라" 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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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은 사월 초하루,
(늘) 늘 같은 날이 아니고 매일 새 날이지요.
(은) 은이야 금이야 귀한 우리들~
(만) 만우절을 맞이하여
(우) 우리 모두 크게 웃어 봅시다.
(절) 절로~ 절로~ '하하호호' 웃음꽃 세상이여!
(입) 입장을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니) 니다 내다 너무 분별말고 화합하며 살아가요.
(다) 다 함께 4월을 가슴으로 맞이 하면서~~


2005년 4월 1일
부드러운 세상을 가꾸는 부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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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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