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입안에 군침 돌게 만들기 ▒
작성자관리자 @ 2005.03.22 12:06:09
▒ 입안에 군침 돌게 만들기 ▒ - 마을이야기 [996쪽] -예천군 금당실마을

비가 내렸습니다.

올해 내리는 봄비들은 다 감질나게 조금씩밖에 내리지 않네요.

대지를 푸욱 적셔줄만큼 듬뿍 내렸으면 좋으련만 말입니다.

이런날~ 따끈한 아랫목에 배깔고 먹는 봄나물전!

생각만해도 군침 도시죠?

쑥이 얼마나 자랐나? 궁금하여 어제 오후에 잠시 들에 나가봤습니다.

겨우 고개를 내미는 어린쑥 일가족을 한줌 뜯고, 내려보는 발끝마다

지천으로 널린 냉이도 한줌 캤습니다.

딱 냉이전 한장, 쑥전 한장이 부쳐질만큼 말입니다.

함께 드세요~!

 


▲ 쑥은 전을 부쳐봤는데,냉이는 처음이라 과연 전이 될까? 궁금해 하면서

   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일단 향기는 기가 막히네요~!

 

 

▲ 냉이전이 완성 되었습니다. 향기만큼 맛도 끝내줘요~~!!

 

 



▲ 쑥전도 완성 되었습니다. 아~ 진짜 너무 너무 맛나네요!

 

 



▲ 냉장고에 들어있던 오징어 한마리 꺼내서 송송 썰어서 파전도 한장 부쳤습니다.

   음~ 이맛이야!! 맛이 예술입니다요~!!! 군침 도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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