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쑥이 쑤욱~ 올라왔어요! ▒
작성자관리자 @ 2005.03.17 11:55:58
▒ 쑥이 쑤욱~ 올라왔어요! ▒ - 마을이야기 [998쪽] -예천군 금당실마을

 단군신화에 등장할 만큼 우리 민족과 가까운 봄나물 쑥!

 단군 신화에서 환웅은 쑥과 마늘로 병을 다스립니다.
 쑥은 겨울에 움츠러 들었던 몸이 봄을 맞아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채소입니다.

 입맛이 없는 봄철의 식욕촉진제가 되어 주기도 하지요!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삼짇날(음력 3월3일)엔

 부드러운 쑥잎을 따 쌀가루에 섞어 쪄서 떡을 만들어 먹었고

 단오날(음력 5월5일)에도 쑥떡을 해먹었다고 합니다.
 쑥엔 단백질(5%).식이섬유(5%).비타민.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구요!

 특히 비타민A가 많아 80g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하네요!

 나른해 지기 쉬운 봄~!

 꽁꽁 언 겨울땅속에서 숨죽여 지내다가 살포시 얼굴 내미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쑥 뜯으러 갈까요?

 
▲설마 벌써 쑥이 났을까? 눈을 비비며 다시 보아도 틀림없는는 쑥입니다.

 

 
▲ 보이시죠? 솜털 보송보송한 애쑥 입니다.

 

    중국의 명의  화타가 말했답니다. 삼월쑥은 약이요! 사월쑥은 개쑥이라고!

  

    봄기운에 갓 올라온 쑥이 그렇게 몸에 좋다는 뜻이겠죠?

 

 
▲ 쑥 옆에 얼마전보다 푸른색이 더 짙어진 냉이들도 보입니다.

 


▲ 구수댕이 인지 국수나물 인지도 자태를 뽐내고 있구요.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했던가요?

 

   쑥이 있나 보려고만 했는데....냉이를 캐기 시작했습니다.

 


▲ 이게 제가 캔거랍니다. 한손에는 카메라를...한손에는 냉이를 들고

   셀프로 찍었습니다. 냉이 맛나 보이죠?

  

쑥 뜯어서 쑥전 부쳐 먹어야겠습니다. 저기가 어디냐구요? ㅎㅎ

안가르쳐 드립니다. 왜냐구요? 욕심많은 제가 혼자 뜯을겁니다.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998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25582&p=998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998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