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봄비 내린 금당실의 오후 ▒
금당실의 산과 들이 촉촉히 젖을만큼의 봄비가 내렸습니다.
좀 더 많이 가뭄이 해갈 될 정도로 내려 주었으면 했는데,
감질나게 내리다가 말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금당팔경 중에 선동기운 이 있지요?
비온 뒤 선동 산허리에 걸린 구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글귀인데요.
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다 표현하지 못해 안타깝네요!

▲센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비가 잠시 멈춘 틈을 타서 까치 두마리가 집을 짓고 있습니다.
면사무소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랍니다.
새로 짓는건 아니고, 수리를 하는것 같았어요. 열심히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고
입으로 콕콕 찧으면서 집 모양새를 갖추네요.
한참을 봤더니, 용문면대 뒤에 있는 은행나무에 얹힌 제비집에서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네요.
이사를 하는걸까요? 아니면 남의 집에서 물어 오는걸까요?

▲ 이게 비둘기들이 나뭇가지를 빼서 물고 가던 까치집 입니다.
이사를 해서 옮기는걸까요? 남의집 걸까요? 계속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