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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정재영, 경북 예천에서 ''생활 사투리'' 특훈(스타뉴스)
작성자관리자 @ 2005.02.22 17:57:17
정재영, 경북 예천에서 '생활 사투리' 특훈
[스타뉴스 2005-02-18 16:3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영화배우 정재영이 경상도 '생활 사투리' 특훈에 들어간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제작 디지털수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민군 중대장 리수화 역을 맡아 출연중인 정재영은 다음주까지 촬영을 마친 후, 4월부터 새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감독 황병국)에 합류하게 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에서 농촌의 '쑥맥' 노총각으로 변신하는 정재영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사투리 특훈에 들어갈 예정이다.

외로움에 사무친 두 노총각이 우즈베키스탄으로 맞선을 보러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의 배경은 경상북도 예천의 한 시골 마을. 따라서 이 고장의 토박이 농촌 총각 만택 역을 맡은 정재영의 대사 역시 모두 경상도 사투리로 짜여 있기 때문이다.

정재영은 이달 말부터 황병국 감독과 함께 예천으로 직접 내려가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활 사투리'를 익히고, 영화사에서 주선하는 사투리 전문가에게서 특별 개인 교습도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실미도', '아는 여자', '귀여워' 등에서 호연을 펼쳐 주연급 배우로 급부상한 정재영은 올해 '웰컴 투 동막골'과 '나의 결혼 원정기' 등에 잇따라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정재영이 유준상, 수애 등과 함께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는 2005년 말에 개봉할 예정이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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