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진성이의 겨울방학 ▒
방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도시의 아이들 보다 훨씬 자유로운 금당실의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서 놀기도 하고 얼어붙은 개울가에서
얼음을 깨면서 놀기도 하고 그럽니다.
전 추워서 개울가에 가기도 싫턴데 얼마나 신나게 놀고 있던지
저까지 신나졌답니다.
그런 반면에 학원이며, 극장이며, 피씨방 같은것들이 없는
이곳이 중학생 또래쯤 되는 아이들에겐 마냥 심심한 곳이기도 할듯 합니다.
방학이라서 오전시간에 아이들이 센터에 많이 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갈곳을 만들어 줬다는것 만으로도 정보화마을이
커다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센터에 온 아이들이 주로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서 저랑 많이 다투는데요.
진성이처럼 진지하게 공부하러 오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EBS 교육방송을 보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진성이가 너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