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늦 가을의 금당실 들녁
11월 하순이면 절기상
입동을 지나 초겨울에 들어 섰지만 ,
오늘은 얼마나 포근한지
미쳐 하지못한 고추밭 설거지며
벼짚걷기에 참 좋은 날씨 이네요.
상금리 한들판에서 볏짚을 걷고 있는
아주머니를 사진에 담아봤어요.

소 값이 상승하다보니 소 사육농가가 많아 올해는 짚을구하지 못해 걱정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데로 계속 좋은 소 가격이 유지하면 농촌도 그나마 괜잖겠지요?

마지막 짚설거지가 끝나면 내년 봄까지는 들에 갈일이 없을것 같아요~~~

이 활아버지의 운송 수단인 소구루마는 오늘도 산넘어 고개길을 가고 있네요.
젊은 사람들은 경운기며 또한 트럭으로 운반하지만 걸음내기며 곡식을 추수해서도
소구루마가 모든것을 다한답니다.늘 송아지가 함께 이지요
무척 경사가 높은 고갯길 이지만 훈련 잘 된 소 마차는 오늘도 묵묵히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활아버지의 재산 1호가 아닐까요???

멀리 보이는게 송림숲 입니다~~
송아지도 커서 어미 소 처럼 하겠지요....
활아버지 만수 무강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