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그래도 길이 있었다..
작성자관리자 @ 2004.11.13 10:19:52
 
 그래도 길이 있었다.
 많은 가족과 온잦 신고를 겪었지만
 그래도 길이 있었다.
 바늘구멍 같은 틈새가 오솔길이 되기도 하고
 오솔길이 큰길로 확 트이기도 했다.
 
 삶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는 갈 곳이 없어
 그만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그 곳이
 바로 새로운 길의 출발점이란 걸,
 그래도 길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글이 너무 좋아서 용문면 주민들과 같이 읽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더욱더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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