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정명자님댁 양파 심는날
가을걷이를 끝낸 논과밭들은 또다시 내년을 기다리면서
새로운 준비에 들어갑니다.
마늘을 심고, 양파를 심고...^^
서촌 부흥철물 정명자님댁에 양파를 심는다기에
새참도 얻어먹을겸 따라가 보았습니다.


▲ 날씨가 쌀쌀해서 일하시기엔 좀 추울듯 싶은데, 다들 열심히 일하고 계시네요.
위에 보이는게 양파모종 입니다.

▲ 귀신 같은 우릴 왜찍어? 저 짝에 이쁜새댁 찍어~ 그러시네요.



▲ 소 대신 사람이 쟁기질을 하고 있어요.
어째 소가 좀 부실해 보입니다요~

▲ 이렇게 생긴 쟁기로 골을 파요~

▲ 파여진 골을 따라서 양파를 심구요!



▲ 드디어 기다리던 새참시간입니다. 오늘의 새참은 떡국~
떡국속에 들어간 떡은 제가 썰었답니다. 맛있겠죠?

▲ 어여들 식사하러 오셔요~! 밭이 워낙 넓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야합니다.

▲ 파밭 옆에 우사가 있는데, 어제 송아지가 태어났다고해서 가보았습니다.
얘가 어제 태어난 송아지랍니다. 너무 예쁘네요.

▲ 사진기를 피해 슬슬 엄마 곁으로 다가갑니다.

▲ 그러더니 엄마볼을 부비네요. 꼭 사람을 보는것 같아요.

▲ 드디어 꿀맛같은 새참을 먹어요.

▲ 이분이 아까 아주머님들이 말씀하시던 예쁜새댁이랍니다.


▲ 양파밭 옆에 있는 모종밭인데요. 여기에서 자란 모종을 뽑아서 심습니다.

▲ 뽑아낸 모종입니다.


▲ 이 양파들이 튼실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