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 여름에 담장 밑에 여러가지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담장을 자세히 못봤는데
오늘보니 더 예뻐보입니다. 돌담중에 높이가 마을에서 가장 높은것처럼 보입니다.

▲ 대문 앞 텃밭 가운데 있는 돌위에 감두개가 놓여 있습니다.
낙엽을 쓸다가 주워서 올려 놓으신 모양이네요.

▲ 이것 보세요~! 처마 끝에 온통 곶감입니다.



깍아서 달아 놓은지 얼마 안되 보입니다. 이 감들이~밑에것 처럼 노골노골 해집니다.



▲ 완전히 굳지 않은 요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 제가 가만히 있을수가 있나요? 얼른 하나 뚝 따먹었습니다.
제 얼굴이요? ㅎㅎㅎ 모자이크 처리 조금 했습니다.

▲ 한입 깨물었더니 말랑 말랑한게 그맛이 기가 막혔답니다.
한손으로는 카메라를 ....한손으로는 곶감을..^^

▲ 최성렬총무님의 장모님이십니다.

▲ 마당에는 방금 따 놓은 감들이 보입니다. 곧 곶감으로 변신하겠죠?

▲ 대문 밖 담벼락에 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청소하다가 주워서 올려 두셨나봅니다. 오다가다 아무나 먹고 가라고 올려 놓으셨대요.

▲ 이것 보세요~ 맛있겠죠? 용문면사무소 바로 뒤랍니다. 가서들 드셔요~!

▲ 이분이 이댁의 안주인이신 정화옥님입니다.
이번 국향회 국화전시회때도 최우수상을 받으셨지요.
국화 기르는 솜씨처럼 곶감 만드는 솜씨도 멋집니다.
대문밖 텃밭 앞에 서 계시기에 한장 찍어봤습니다.

▲ 대문간까지 가는 길입니다.

▲ 잘 정돈된 텃밭에 내년에는 또 무엇이 가득 심어져서 자랄까요?

반갑게 맞아주시고, 곶감 한줄 뚝 끊어주신 안주인의 넉넉한 인심이 금당실마을의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