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봉화 송이축제 잠깐 둘러보기 ▒
가을은 축제의 계절인가 봅니다.
특히 경북북부지역 가을은 축제의 열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단산포도축제 부터 봉화 송이 축제, 풍기 인삼축제!
안동 탈춤페스티벌, 상주 자전거축제~!!
이곳들은 다 정보화마을이 있는곳들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풍기인삼 축제가 시작되고,
안동 탈춤페스티벌도 열리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곳에서 열리는 축제의 현장에 한번 다녀오시느것도
바쁜 가을철 잠시 휴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지난 토요일 친구들과 함께 봉화 송이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봉화라는 곳이 한국의 시베리아라고 하더니 정말 춥긴 추웠습니다.

봉화읍을 가로지르는 냇가에 축제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리위에서 축제장 전경을 찍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참 컸습니다.

이곳은 각 면별로 특산물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예천군 체육대회때 농산물전시회랑 비슷한것입니다.
이건 면에서 만든 마을 상징 캐릭터인데요. 짚으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짚인형이라곤 믿기지 않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사람 크기랑 똑같은 인형입니다. 새끼줄을 꼬아서 만들었구요.
발은 나무껍질로 만들어져 있어요. 몸속은 온통 새끼줄입니다.

이건 봉성면의 캐릭터입니다. 봉성면은 돼지고기가 유명하대요.
그래서 돼지를 상징하는 인형을 만들었네요.

이건 법전면의 캐릭터인데, 법전토마토가 유명한가 봅니다. 예쁘죠?

이곳이 바로 정보화마을이 있는 춘양면특산물전시장입니다.
음...요건 나일론 끈으로 만든 인형입니다.

이건 너와집이라고 하던데요.
앞에 자세한 설명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은 작아보이는데 실제 크기는 좀 큰편입니다.

이건 수박으로 만든 꽃장식입니다.
봉화는 복수박이 유명한데, 그 수박들을 조각해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입이 벌어지더군요~!

이게 바로 봉화송이~!
송이를 주제로한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는곳입니다.

농산물품평회에서 일등을 한 사과입니다. 색이 정말 고왔어요.
서벽2리는 춘양목송이마을이 위치한 곳입니다.

축제장 양쪽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양쪽을 이어주는 다리를 찍어보았는대요.
우리 예천군에도 양쪽을 잇는 징검다리가 있쟎아요. 차이점을 보여드리려고 찍었습니다.
징검다리는 가운데 물이 흘러서 무서워서 건너기가 좀 힘들쟎아요.
특히 아이들은 위험하구요. 이곳은 이 물 내려가는 부분을 철망으로 막았습니다.
길처럼 편하게 그냥 다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도 한번 고려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징검다리가 밤이 되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아치로 세운 기둘에 형형색색 아름다은 등이 켜지고, 봉화의 밤이 화려해졌습니다.

송이를 주제로한 요리가 전시중이었는데요.
다른건 특별해 보이는건 없었습니다. 요 송이초밥이 예뻐서 한컷~

사진과 시화와 꽃꽃이, 그리고 그림들을 전시하는 전시회장에 들러봤는데,
거기에서 회룡포를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어떤 축제든 볼거리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볼수록 내 생각도 커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것은 배우고 나쁜것은 버리고...우리만의 것을 잘 살리는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