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은 빗장을 풀면먼지낀 일기장에살아온 날만큼이나인고의 세월이나를 애처롭게 한다오늘도 하루 또 하루가 멀어져 가고번뇌 가득한 마음고통의 뒤안길로 말없이 흐른다 9월 21일 _야생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