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에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비를 좋아 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은사랑을 모르는 사람 이란다.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한 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애인이 없는 사람 이란다.힘박눈 내리는 밤에 혼자 앉아 있으면서도꼭 닫힌 창문으로 눈이 가지지 않는 사람은사랑의 덪을 모르는 가엾은 사람 이란다비를 좋아 하는 사람은/조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