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참회업장가
작성자관리자 @ 2004.09.10 18:15:00

참회업장가
 
엎어지고 거꾸러지어
보리(菩提) 향한 길을 잃고,
지은 업장 법계(法界)에 넘치나니
정계(淨戒)를 내세워 녹여보자.
 
오늘 간절한 참회를
시방 부처님은 증명하소서!
 
아! 중생계 다하면 내 참회도 다하리니.
세세생생 참회하여
티끌세상 제도코저.
 
  선남자여, 업장을 참회한다는 것은 보살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내가 지나간 세상, 시작 없는 세월 동안에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탓으로 몸과 말과 뜻을 놀리어 악한 일을 지음이 한량없고 가이 없으니, 끝없는 허공으로도 그것을 다 용납할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이제 청정한 세가지 업으로 법계에 두루 찬 아주 작은 티끌세계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대중앞에 지성으로 참회하고 다시는 악한 업을 짓지 않으며, 깨끗한 계율의 모든 공덕에 항상 머물겠나이다." 하는 마음이니라. 이와같이 하여 허공계 내지 중생의 번뇌가 끝나야 나의 참회도 끝나려니와, 허공계와 중생의 번뇌가 끝이 없으므로 나의 이 참회도 끝나지 않느니라.
  염염히 계속하여 잠시도 쉬지 않건만 몸과 입과 뜻으로 하는 일은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1129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24266&p=1129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1129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