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농사속담(7, 8월과 관련하여......)

하늘은 높고 구름은 아름답고 땅에는 풍년이라!
설은 질어야 좋고 추석은 맑아야 좋다.
음력 설에 눈이 자주 오면 보리농사에 좋고, 추석때는 벼가 익는 시기이므로 맑은 날이 많아야 일조시간이 많고 적산온도가 높아 결실이 좋아 풍년이 든다는 뜻에서 유래됨.
가을 곡식은 재촉하지 않는다.
작물의 결실기인 가을에는 기온이 지나치게 높지 않으면서 적산온도가 높고 일조시주가 길면 길수록 곡식이 충실하게 잘 익으므로 겨울이 늦게 올수록 수량을 높일 수 있다는데서 유래된 말.
어정 7월 동동 8월.
농가에서 음력 7월은 농사일이 적어 한가하게 지내다가 8월에 들어서면 수확기에 접어 들어 매우 바쁘게 지낸다는 말.
(비슷한 속담 : 깐깐 오월, 미끈 유월, 동동 팔월)
백중날은 논두렁 보러 안 나간다.
백중은 음력7월 보름날 양력으로 8월 하순에 해당되어 농사일이 거의 마무리된 시기여서 백중날은 옛부터 바쁜 농사일을 잠시 중단하고 일꾼들에게 닭, 개등을 잡아서 잘 먹이는 풍속이 있었으며, 휴식을 취한 후 산풀베어 퇴비만들기 등을 하는 것이 상례였으므로 농사일이 한가한 때라는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