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죽림리 농로 포장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농가 소득증대와 원활한 농산물 수송을 위해 시행한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농로 포장공사가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4월 12일 착공하여 9월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12일 착공하여 9월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폭 4M에 길이 314M 규모로 사업비 7천 9백만원이 투입되었다.
현재 포장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토공 법면 정리 및 현장
현재 포장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토공 법면 정리 및 현장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데 조만간 소통할 예정으로 있다.
이 농로포장공사가 완공 되므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 제공은
이 농로포장공사가 완공 되므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 제공은
물론 농수산물의 원활한 수송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윗글은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포장공사가 끝난 죽림리 농로에 다녀왔습니다.

포장은 마쳤는데 아직 깨끗하게 정리되지는 않았네요.
공사차량도 아직 있구요. 도로주변이 아직 많이 어수선해요~

이건 흙이 흘러내리지 못하도록 덮어 놓은건데요.
볏짚인데 푸른색 칠을 해두었네요. 이제 공사를 마치면 여기엔 풀이 자라겠죠?

원류리 맞은편인 이 길을 따라서 계속 가면 대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길 주위에 논밭에서 나오는 농작물들을 운반하기가 정말 수월해졌어요.
힘든 농삿일~ 조금이라도 쉬워진다니 저도 기쁘네요.
말끔하니 예쁜길이죠?

새로 포장된 길 옆에 이렇게 예쁜 도토리들이 풍년입니다.
다닥 다닥 많이도 열렸어요. 올핸 도토리묵 실컷 먹을수 있겠는데요.
옛말에 산작물이 풍년이면 논작물이 흉년이라는데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요?

벌써 벼이삭들이 제법 틀을 잡았습니다.

이게 뭔줄 아세요? 벼꽃입니다.
전 벼에 꽃이 핀다는걸 처음 알았답니다. 하긴 모든 식물이 꽃이 없는 식물이 없겠죠?
벼꽃이 살짝 얼굴을 내밀었다가 다시 오므러 들면 거기서 쌀이 잘 여문대요.

빗자루풀 입니다. 어릴적에 이 풀 많이 꺽어서 장난감 빗자루 만들어서
소꼽놀이 하곤 했었는데요.
도로변에 온통 빗자루풀만 있으니 이것도 보기 좋네요.

뻥 뚫린 이 길처럼 이 길을 오가는 많은분들의 앞날이 밝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