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인생을 낭비하는 헛된 욕망

8. 29탄생화 꽃담배(Flowering Tabacco Plant) 그대있어 외롭지 않네
만족할 줄 알면 즐겁고 탐욕에 힘쓰면 근심스럽다.
사람은 항상 욕망을 누르고 절제해야만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누구나 자신에게 다가온 행운조차 조심스럽게 지켜볼 줄 아는 현명한 판단의 소유자가 되어야만 뜻하지 않은 위험을 당했어도 당당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바르고 선한 생각을 하면서 살지 못한다. 자신도 모르게 불쑥 욕심이 생길 때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이런 분별의 순간에 고개를 젓고 정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본래의 나로 돌아온다는 것, 그것이 바로 전화위복의 비결이다. 이와 같은 단순한 진리를 소홀히 여기는 이가 있다면, 그는 진실로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경구를 새겨보도록 하자.
생각이 일 때에 조금이라도 욕망의 길로 향함을 깨닫거든, 곧 이끌어 도리의 길로 오도록 하라. 생각이 일자마자 곧 깨닫고, 깨닫자마자 곧 돌려야 한다.
이것이 곧 재앙을 돌려 복으로 만들고 죽음에서 일어나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로이니 참으로 안이하게 방심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