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고추도 따고 정도 쌓고~ ▒
작성자관리자 @ 2004.08.24 23:21:54
용문면사무소 직원분들과 남동발전 직원분들이 함께
일손돕기를 나갔습니다.
오늘 바쁜 일손 거들어 고추를 딴 댁은 선동 이용호님댁입니다.
열심히 고추도 따고 두런 두런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는
정겨운 일손돕기 현장에 가봤습니다.

다들 열심히 고추를 따고 계시네요.
햇빛이 뜨겁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남동발전에서 12분이나 오셨습니다.
아고~ 생각보다 힘드네! 그러시네요.


용문면사무소에서도 12분이 나오셨어요.
금창호계장님과 권재태계장님 두분의 패션은 일손돕기 할때마다 변함이 없으신데요.
기억나시나요? 새마을에서 감자캐던날도 저모습이셨어요.
밀짚모자에 분홍색 수건!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죠?
힘드시죠? 라고 여쭤봤더니 "농민들의 수고로움도 느껴볼수 있고 좋습니다" 그러시네요.


정말 열심히 따고 계시죠? 열심히는 하시는데 빨간고추를 제대로 골라서
따고 계시는걸까요? 약간 불안해집니다. 그래서~~~~확인해봤습니다.


자루를 벌리고 들여다 봤더니 빨갛게 잘 익은 고추들만 들어있네요.
이야~ 잘하시네요. 전 저번에 고추 따던날 나중에 보니까 파란고추가 반은 들어있던데..^^

환한 웃음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일손이 많으니 금새 금새 포대에 가득 가득 담깁니다.
들어 나르는 손길도 바빠요~!

계장니임~ 살살 하셔유! 고추대궁 다 부러져유~!

열심히 고추만 따시느라 얼굴 한번 안보여주시기에 포즈 좀 취해달라고 졸라보았습니다.
용문면사무소 박상현주사님이세요. 미인이시죠?

땀범벅이 되신 박재원 주사님이 잠시 땀을 닦고 계십니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셨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임동진 계장님께서 고추포대를 들어 나르시네요.
힘들어 보이시는데요. 파이팅~!! 힘내세요~!!

고추밭 주인이신 이용호님입니다.
병없이 잘자라서 튼실한 열매 맺어준 고추가 참 대견스러울것 같습니다.
흐뭇한 표정 보이시죠?
새참바구니랍니다.
집에서 직접 키운 앙증맞은 수박이랑 빨간 토마토 ,똘배처럼 보이지만 신고배라는
단물 줄줄 흐르는 배, 단맛이 매운맛보다 많은 싱싱한 고추가 오늘 새참입니다.
용문면사무소 귀염둥이 지영씨가 예쁘게 깍아서 대접했어요.

우리도 장가 좀 갑시다~~~~~~!! 남동발전의 총각패밀리 입니다.
우리 금당실 처녀들 가슴 좀 설레일라나요? ㅎㅎㅎ

새참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고추씨에프를 찍었습니다.
금당실고추 많이 사랑해 주이소~~~~~~!!

우린 총각도 아닌데 왜 찍습니까? 이러시는데요.
음..아무래도 제가 너무 총각들한테만 시선을 줬더니 삐지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두분 다 총각 같으신걸요.(입에 침 발랐습니다.ㅎㅎ)

아고~ 힘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앉아서  사과를 먹고 있는 용문면사무소신규직원 창섭씨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정겨운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남동발전 직원 여러분~ 용문면사무소 직원 여러분~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선동의 산과 하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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