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3행시 제4탄(용문면 명승지를 찾아서)
초간정사(초간 권문해 선생님이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곳)
금당실
금학(金鶴)이 앞에 있고 옥견(玉犬)이 뒤 있어 금곡이라
당대의 예언서인 정감록이 점지한 십승지중에 하나로고
실록이 전하는 충절의 고장 예향용문이로구나
(약포 정탁선생과 임란 의병장 이개립선생의 출생지)
초간정
초야에 묻혀서 갈고 닦은 학문으로
간행한 최초의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
정사(精舍)로 지어진 이곳에서 저술 하였다네
(초간정의 편액이 초간정사로 되어 있음)
용문사
용문사의 새벽종소리는 푸른 산을 감싸 안고
문효세자 태실비는 화산의 영기를 머금었고
사문(沙門)에서 전하는 힘쓰는 용의 허리라
(전국에 있는 3개의 용문사중 양평은 용의 머리,
예천은 용의 허리, 남해는 용의 꼬리로 나눔)
운암지
운명따라 두천리 수항(수리목)에 물막이라
암울하고 비참했던 6. 25시절에 완성되어
지독하고 힘들었던 춘궁기를 해결한 큰 연못이구나
(두천[杜川 내를 막음] 수항[水項 물을 막는 목부분]이 못을 암시함. 1952년에 완공되었음.
현재 쌍둥이 못으로 만들어져 금당실 농사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음.)
윤장대
윤회의 업장을 소멸하여 극락세계로 갈까나
장경을 돌려서 불법을 시방세계로 전하고자
대한에서 유일한 윤장대를 돌려볼까 하노라
(사진 : 전국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팔각형 장경각으로 대장전 안에 한쌍으로 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