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금당실마을 선진지견학 - 송이마을편 ▒
작성자관리자 @ 2004.08.15 13:18:30

금당실정보화마을이 어제 8월 14일에  1주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8월 14일~! 많은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일주년 기념식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1년이 참 빠르게도 흘러가네요.
지난 1년을 반성도 하고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일주년 기념행사 대신 앞서가는 마을들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직전 버스안의 모습입니다.
편챦으신 변대우 위원님만 못오시고 19명의 위원님들이 모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셨어요.

많은분들이 선진지견학을 잘 다녀오라고 격려를 해주셨답니다.
위원장님께서 고마우신 분들 소개를 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용인에있는 동일기계 박장식사장님,면장님,자치위원장님,한중섭선생님,임환탁회장님,
군청정보계총무계장님,운영위원님들 .....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우열 자문위원님께서 인사중이십니다. 바쁜 일정에서도 저희마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문위원이신 윤인호 총무계장님이십니다.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봉화에 있는 다덕 탄산약수입니다.
탄산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녹물맛이 느껴지는 그런 약숫물이네요.
개인적으로 저기 있는 바가지를 조금 청결하게 했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혹시 우리도 우리 주변의 관광지나 약수터 등을 청결하게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춘양목 송이마을의 모습입니다.
마을회관 2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송이마을의 활약상을 잘 드러내는 각종 현수막들이
건물 곳곳에 걸려 있었습니다.
많이 배워가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불끈 솟는걸요.


송이마을 김제일 총무님께서 송이마을에 대한 소개를 하고 계십니다.
송이마을은 인구1130명 (450세대)로 이루어져 있고,6개리(15개 부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회원수(실제 회원가입을 한 사람의 수)가 350명이고 고객수는 757명이라고 하십니다.
이제까지의 전자상거래 실적은 65,000,000원(송이를 판 금액은 제외)이랍니다.
전자상거래의 효과는 공판장에서 판매한 열배의 홍보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예를들어 전자상거래로 1억을 팔았다면 공판장에서 10억을 판매한거와 맞먹는 효과를
낸다는 거지요. 전자상거래가 가지는 원산지에 대한 신뢰도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운영위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께서 열심히 듣고 계십니다.
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메모를 하기도 하구요.
궁금한 부분은 질문도 하면서요~!


송이마을에서 자체 제작한 상자들입니다.
전자상거래 상품은 송이,사과,호두,표고버섯 인데요.
모두 공동출하 ,공동정산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 사이즈의 상자들을 제작해 두고 주문량에 따라서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봉화호도,솔향기사과, 송이버섯..등으로 따로 제작해둔 스티커를 붙여서 출하한대요.
상자 제작비를 절감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봉화춘양목 송이마을이라는 글씨와 로고를 자세히 보세요.
송이마을의 송이라는 글자가 송이버섯 모양을 하고 있죠? 특색을 살린 로고~ 부럽습니다.

상자에 스티커를 붙여 보이고 계시는 총무님과 이현기 위원장님입니다.
송이마을에는 전자상거래팀이 구성되어 있어서 현재 여섯명의 팀원들이 활동중입니다.
전자상거래 분과위원회에서는 주문,정산,이벤트,배송등으로 파트를 나누고 각자의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준비,열띤 토의등이 오늘의 송이마을을 만든듯 합니다.


송이마을의 모토인 처음처럼입니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의와 안건심의를 통해 모든 일을 결정하고 진행해 나가고
어떠한 정보든 게시판에 공개해서 공유하는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답니다.
위원회의에서 논의된 모든 내용들을 그대로 게시판에 공개함으로써 모든 회원들이 보고
잘못된점 ,잘된점을 지적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하네요.


송이마을에서 운영중인 맞춤형 도서관입니다. 센터 한켠에 마련되어 있구요.
맞춤형 도서관이란 회원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그때 그때 구입해서 비치하는것입니다.
현재 모든 학교나 사회의 도서관들은 일괄적으로 많은 책들을 구입해 그중에서 골라 읽도록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내가 원하는 책보다는 남이 권해주는 책읽기를 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수동적책읽기가 됩니다. 그런것에서 탈피해서 보유한 책은 적지만
정말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는 도서관을 운영중이랍니다.
많은분들이 후원을 해주고 계시대요.


저 종이 뭔지 아시죠? 택배용지랍니다.
저렇게 많은 주문량을 소화해낼 정산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설명중이십니다.
전자상거래 관련 각종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 주고 계시는데요.
예를들어 정월대보름을 즈음해서는 주문상품을 배송할때 복주머니에 호두나 속청등을
조금씩 넣어 함께 배송한다고 합니다. 작은것이지만 받는 기쁨은 엄청나겠죠?
사과는 솔향기사과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했구요.
배송시에는 솔잎을 함께 보내 준다고 합니다.
그 안에는 솔잎을 이용해서 차를 만드는 방법도 함께 넣어서 보내 준대요.
사과도 먹고 솔잎차도 먹고..작은 정성~ 큰 감동! 이럴때 쓰는 말이겠죠?
진지하게 듣고 계시죠? 앞으로 전자상거래 부분에 힘을 쏟아야할 우리마을에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견학이었던것 같습니다.

김제천 위원님이 재배하신 청양고추를 송이마을에 전달하고 계십니다.
송이철이 아니라서 준비를 못했다면서 이현기위원장님께서 미안해 하셨는데요.
이렇게 많은 정보를 주시고 반겨주신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환하게 웃게 계시는 신숙자선생님입니다.
전번 김천 지도자대회때 이현기위원장님께서 신선생님은 우리마을의 꽃입니다.
그러셨는데 정말 마음까지 밝아지는 예쁜 웃음입니다.


센터 뒷켠 너무나 예쁜 정원에 다과상을 마련해 두셨네요.
예쁜 마을 구경 잘하고 대접 잘 받았습니다.


앞서가는 송이마을!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뒤쫓아 가기만 하다가는 성공할수 없다고 했던가요?
송이마을의 좋은점 많이 본받고 금당실마을만의 특색 잘 살려서
발전하는 금당실 만들어야겠지요~!
늘 좋은 이웃으로 함께 발전하는 두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이마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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