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지혜는 인생의 으뜸가는 덕의 하나다.

7. 27탄생화 제라늄(Geranium) 꽃말:진실한 애정
현대인은 지식과잉과 지혜빈곤의 비극에 빠졌다. 우리의 머리 속에는 잡다한 지식은 많지만 깊은 지혜는 드물다.
지혜는 인생의 으뜸가는 덕의 하나다. 그래서 풀라톤은 인간의 네가지 기본적 덕의 첫째로서 지혜를 들었다. 공자는 지인용(智仁勇)을 인생의 삼덕(三德)으로 보았다. 불교에서는 딴 모든 덕보다도 지혜를 강조한다. 대승불교의 육바라밀의 마지막 가장 중요한 덕이 지혜다. 불교는 지혜를 반야(般若)라고 한다. 반야는 전체의 진리를 크게 파악하는 정신작용이다.
지혜의 반대가 무명(無明)이요, 무명은 모든 악과 불행을 낳는 씨다. 부처는 지혜와 자비의 덕이 높은 성인이다.
기독교에서는 특히 지혜문학을 강조하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했다. 인생의 지혜를 가장 사랑한 것은 희랍인이었다. 그들은 애지의 민족이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을 위하여 마지막을 위하여 안병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