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예천에 대한 시조를 보고 옮겨 봅니다.

동자꽃
단물(醴)이 흐르는 곳(泉)
이태권(지보출신 예천문학 발행인)
단물이 흐르는 줄기 길손도 머문자리
담뱃대 긴 시름이 산노을로 타는 고을
학가산 우뚝한 산맥 전진하는 기상이여!
지난 세월 물살치면 오는 세월 굽이치고
꿈많던 한천냇뚝 꿈길로나 걸으려나
한천교 그리운 사연 흰 물새가 줍고 있다.
칠백리 그 가장자리 얼이 살아트인 숨결
억만년 빛날 슬기 골골마다 꽃이 핀다.
그 향기 단물 흐르는 곳 밝아오는 예천이여!
예천군의회보(2004)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