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옥수수 먹는 시간도 아까워~ ▒
작성자관리자 @ 2004.07.14 11:30:00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한 포토샵 교육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어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예정이었는데 제가 내일 15일 부터 모레 16일까지
김천에서 열리는 정보화지도자 대회에 참석하는 관계로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된답니다.
다들 학생들이 배우고 싶다는데 선생이 어딜 가냐고
가려면 다 데리고 가라고 절 구박하십니다.
위원장님~ 몽땅 모시고 가도 되나요?
오늘은 간식이 안명희님댁 안마당에서 자란 옥수수랍니다.
이하자님의 손으로 빚은 송편에 류한정님의 수박 ,박수옥님이 부쳐오신 부추전에
동동주,류한정님이 가지고 오신 수박, 경숙씨의 참외...등등등..
날마다 간식거리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사진 좀 보세요. 다들 공부하시느라고 먹는 시간도 아까워 하신답니다.
제발 쉬었다 하세요~ 그래도 이리도 열심히 하십니다.
궁여지책으로 옥수수를 나무젓가락에 하나씩 끼워서 건네 드렸더니 그제서야
잡숫고 계시네요. 옥수수 맛나겠죠?

따로 떨어져 있는 자리에 앉으시는 박수옥님! 옥수수 먹는걸 찍으니 부끄러워 하시네요.

에이~ 그게 아니라니까~ 서로 서로 도와주고 계시는 박미영님과 멋진남자님!
너무나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는 수선화 안명희님 모습입니다.


먹는 모습도 우아한 금창호 계장님 사모님 모습이네요.
나란히 앉아서 공부하시는 두분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두분 실력이 똑같은데요. 계장님께서 가끔 사모님께 잘난척을~ ㅎㅎㅎ
늘 구석자리에 앉으셔서 묵묵히 공부하시는 이하자님~
멋진 작품도 잘 만드신답니다.

숙달된 조교 경숙씨의 개인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류한정님과 용문의 전설적 노총각 탁이님이십니다.
고개 숙이시고 뭘 찿으시는지..? 으~ 자판을 익히시라니깐요~
출석률 90프로 이상을 자랑하는 포토샵반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은 백프로 출석률을 자랑하시네요.
제가 너무 구박을 해서 무서워서 안오실수가 없대요.
제가 그렇게 무서운가요? 음..표정 관리 해야지~

다들 이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두분이 원피스를 예쁘게 입고 오셨기에 모델을 부탁 드렸어요.
부끄러워 도망가시는 두분 억지로 세워서 찍어보았답니다.
아고..난 언제 원피스 입어보나? 두분 너무 예쁘죠?

원피스 자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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