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운문사(음악이 안나와서 수정했습니다.)
작성자관리자 @ 2004.07.12 17:08:30
운문사(음악이 안나와서 수정했습니다.) - 마을이야기 [1216쪽] -예천군 금당실마을 아래 게시판 사진을 보니 재미진 주말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매운탕도 끓여 드신 것 같고, 모닥불에 감자도 구워 드시고,
거기에 소주한 잔 까지 걸치고...
모처럼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얼굴에 숯 검댕이도 칠하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사진으로 나마 뵈니 반갑습니다.
계동형님, 형수님, 동녁이, 미루, 얼굴이 익은 마을 분들...

저 또한 정신 없이 재미있고, 바쁜 주말을 보내다 왔습니다.
장장 1400여km를 운전했습니다. 엉디 땀띠 나는 줄 알았습니다.
자세하고 재미진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오늘은 좋은 시하나 올릴까 합니다.
시를 보시고, 운문사로 출동하시는 분은 아니 계실지 모르겠네요^^

운문사

하늘

사찰의 중천엔 환한 달님이
부처님의 인견을 제례한다
야삼경, 고요의 바다는 출렁이는데
비구니의 법고소리
내세와 현세를 깨우친다

법고가 일어서면
목탁소리 일어서고
대웅전 안에선 해탈의 배拜가
쉼없이 올려지고 제생의 의식에
백귀가 여절없이 사라지네
흔적도 없이

앞을 바라보면 호거산
눈雪을 이마에 이고 있다
그렇구나 속세의 중생
볼 수 없는 부처님의 자비가
백설처럼 쌓였구나
이슬처럼 내렸구나.

*청도운문사 - 경북 청도군에 소재한 운문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입니다. 운문사는 비구니(여성학인스님)의 승가대학으로 유명한 수도 도량 입니다. 새벽 3시에 부처님께 아침 공양을 드리는 예불시간은 인간이 빚어내는 하나의 살아있는 무형문화재 입니다. 200여명의 20대 비구니스님의 소프라노 목소리로 드리는 공양예불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해 졌습니다. 그로인해 이 예불을 보러 멀리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온답니다.

흐르는 음악은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소지로님의 숲의 댄슨가 하는 노래입니다.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1216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23397&p=1216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1216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