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내용이 사실과 달라 정정보도가 있었습니다만 이 보도로 인해 폭설피해
복구 등 각종 재해에 따른 시설 복구와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대민지원 등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해 준 군부대의 명예 실추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일손부족 농가 지원과 지역발전에 함께 동참해 왔던 군부대와
우리군 간에 큰 상처를 입게하여 앞으로 상호 지원 관계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우리 군은 국내 최대규모의 양수발전소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2백37억원이 투입되는 예천읍 소도읍가꾸기 사업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사업
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지역경제가 다소 활성화 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 지금 행정에서는 우리 고장을 찾는 분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주민친절 교육과 지역상품 팔아주기, 고향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출향인 애향심 고취를 위한 지역탐방,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각종 국내외
대회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오지 않는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는 경도대학 학생들이나
군부대 장병들은 물론이고 군을 방문한 모든 분들과 사업이나 거주를 위해
오신 분 등을 형제자매처럼 친절하게 맞이하고 감싸주어 그 분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예천이 양궁을 통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었던 저력만큼이나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예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기틀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군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일이 발생할 때는 군민
모두가 예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과감히 대처할 것을 호소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치단체들간의 경쟁에서 우뚝 선 일류 예천건설을 위해 지금은
군민 모두가 시야를 넓혀 다 함께 힘을 모아 정진할 때입니다.
<이종헌, 예천군청 기획감사실 공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