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권부가(고부간의 갈등을 노래한 내용)
너도자식 나도자식 모두같은 자식인데 사랑하여 결혼하니 시부모님 유세더라
시집가서 며느리는 시부모만 봉양하고 장가가는 사위들은 대접받기 바쁘더라
당신아들 결혼하면 새식구를 들이는데 며느리는 결혼하면 친정과는 연끊어라
당신딸이 내게하는 잔소리는 당연하고 새언니가 하는말은 뭔소린가 무시한다.
당신아들 대단해서 며느리는 눈이안차 당신딸은 대단해서 호강받아 마땅하고
며느리의 생일에는 모르는척 있다가도 당신생일 안챙기면 불효막심 난리로고
당신아들 아프면은 며느리가 욕을먹고 며느리가 아프면은 팔자좋아 그렇단다.
내자식이 귀하면은 남의자식 똑같거늘 내자식만 잘났다고 어찌그리 당당할고
내가낳아 키운자식 힘든일이 다반사지 당신아들 키운공을 누구한테 받을려고
당신아들 사랑하여 결혼한게 잘못이냐 당신딸이 소중커든 며느리도 존중하라
싸늘해진 며느리만 탓할생각 하지마라 사위노릇 바로했나 체크한번 해보소서
부모님의 내리사랑이 진정한 사랑이지만 그 사랑만은 받고 살수가 없듯이 내가 남에게 사랑을 줄때에는 아무런 바람이 없이 주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아내에 대한 사랑과 처가도 생각하고 살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