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묵은밭에서 일궈낸 결실 ▒
6월 23일 용문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그동안 정성스레 돌봐온 감자를 수확하였다.
이 감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체 기금마련을 위해,
올해 초 묵어있던 밭 천오백여평을 개간하여 심은 것이다.
묵어있던 밭을 일구며 땀흘려 가꾸고 함께 한다는 기쁨 속에서 기른 것이라
수확하는 즐거움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뜨거운 햇볕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 수확하는 회원들의 모습에는 웃음이 번졌고,
땀 흘린 후 마시는 막걸리 한잔으로 노고를 달랬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속에서도 누구 하나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용문면 새마을 지도자회에서는 감자를 캐고 난 밭에 콩을 심을 예정이다.
이 콩도 잘 자라서 풍성한 수확을 거뒀으면 좋겠다.

▲ 즐겁게 일하는 회원들 ▲ 감자가 눈사람을 닮았다.

▲ "와~ 알이 정말 굵어요~!" ▲ 꿀맛같은 새참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