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묵은밭에서 일궈낸 결실 ▒
작성자관리자 @ 2004.06.24 14:35:29

 6월 23일 용문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그동안 정성스레 돌봐온 감자를 수확하였다.

 이 감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체 기금마련을 위해,

 올해 초 묵어있던 밭 천오백여평을 개간하여 심은 것이다.

 묵어있던 밭을 일구며 땀흘려 가꾸고 함께 한다는 기쁨 속에서 기른 것이라

 수확하는 즐거움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뜨거운 햇볕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 수확하는 회원들의 모습에는 웃음이 번졌고,

 땀 흘린 후 마시는 막걸리 한잔으로 노고를 달랬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속에서도 누구 하나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용문면 새마을 지도자회에서는 감자를 캐고 난 밭에 콩을 심을 예정이다.

 이 콩도 잘 자라서 풍성한 수확을 거뒀으면 좋겠다.

  

     ▲ 즐겁게 일하는 회원들                                 ▲ 감자가 눈사람을 닮았다.

  

            ▲ "와~ 알이 정말 굵어요~!"                         ▲ 꿀맛같은 새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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