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꿈에서 얻은 용의 알 - 약포 대감에 얽힌 일화
약포 대감이 태어나기는 용문면 하금곡리인데, 예천읍 고평리에 새로 집을 짓고 우물을 팠으나 웬일인지 아무리 깊게 파도 물이 나기는 커녕 한방울도 비치지 않았다.
며칠동안 애를 쓰다가 낮에 잠이 들었는데, 꿈에 용이 꿩알 만한 돌을 주면서 “이 알을 파던 우물 속에 넣으면 물이 날 것입니다”하였다.
깜짝 놀라 깨어나 보니 꿈이었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용문면 금당실에 볼일이 생겨서 살던 옛 집터에 들렸더니 뜻밖에도 얼마 전 꿈에서 용이 주던 알처럼 생긴 돌이 눈에 띄었다.
약포는 그 돌을 도포소매에 집어 넣고 고평으로 돌아와서 꿈에 용이 시킨던 대로 파던 우물에 집어 넣으니 우물 밑에 떨어지자 한방울의 물도 비치지 않던 우물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현재 예천읍 고평2리에 있는 `중간샘'이라는 우물이 바로 이 우물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돌은 남아 있어 해마다 한차례씩 우물을 헹구어 내고 우물 속에 들어 있는 이 돌을 닦아서 고이 우물에 모셔 넣는다고 한다.
며칠동안 애를 쓰다가 낮에 잠이 들었는데, 꿈에 용이 꿩알 만한 돌을 주면서 “이 알을 파던 우물 속에 넣으면 물이 날 것입니다”하였다.
깜짝 놀라 깨어나 보니 꿈이었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용문면 금당실에 볼일이 생겨서 살던 옛 집터에 들렸더니 뜻밖에도 얼마 전 꿈에서 용이 주던 알처럼 생긴 돌이 눈에 띄었다.
약포는 그 돌을 도포소매에 집어 넣고 고평으로 돌아와서 꿈에 용이 시킨던 대로 파던 우물에 집어 넣으니 우물 밑에 떨어지자 한방울의 물도 비치지 않던 우물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현재 예천읍 고평2리에 있는 `중간샘'이라는 우물이 바로 이 우물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돌은 남아 있어 해마다 한차례씩 우물을 헹구어 내고 우물 속에 들어 있는 이 돌을 닦아서 고이 우물에 모셔 넣는다고 한다.
우리 군을 인물의 고장, 충효의 고장이라 부른다. 우리 군 출신으로 일인지하(一人之下) 만인지상(萬人之上) 영의정(領議政)하면 약포 정탁(鄭琢, 1529∼1605)을 떠올린다. 임진왜란을 슬기롭게 극복한 그는 5조판서(5曺判書)와 정승의 반열인 좌의정까지 오른 후 사후 1613년(광해군 5)에 영의정으로 증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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