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비가 많이 왔습니다. ▒
작성자관리자 @ 2004.06.21 13:46:44
다행히도 지금은 비가 멎었네요.
아침 출근길에만 해도 비가 종일 내릴것처럼
보이더니만요.
출근길에 혹시 피해 입은곳은 없나하고
하금 입구 길에 내려서 두리번거리다가 왔습니다.

  평소엔 겨우 바닥에만 흘러가던 물이 넘칠듯 출렁이네요.
  황토물은 왠지 두려움을 주는거 같아요. 혹여 넘치진 않을까 걱정스럽더니
  지금은 비가 그쳐서 괜챦을듯 합니다.

 
   논두렁 자투리 공간에서 자라고 있던 콩들이 물에 잠겪네요.
   푹 잠기진 않아서 괜챦겠죠?

  호수처럼 보이죠? 논이랍니다.
  논이 물이 가득차서 호수처럼 보이네요. 물에 잠겼던 벼들은 물이 다 빠지면
  문제 없이 잘 자랄까요? 혹여나 병충해 같은거에 쉽게 노출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모든 가정이 이번 비에 피해가 없었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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